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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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고주름
몽고주름은 북방계 몽골리안 인종에게만 발현되는 특징이다. 북방계 몽골리안은 극한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눈동자의 노출까지 줄여야했는데 진화과정에서 이 노출을 줄이기 위한 몽고주름이 생기고 쌍꺼풀이 없어졌다. 쌍꺼풀이 없으니 당연히 눈동자 노출량은 작아졌고 혹한기 시기 눈에 의해 반사되는 자외선을 줄이기 위해 검은 동자를 갖게 되기도 하였다.
몽고주름은 쌍꺼풀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한다. 쌍꺼풀 수술을 할때 몽고주름이 심하면 앞트임을 고려해야 한다. 몽고주름 장력에 의해 풀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